IT모임 연합 IT Cartel

지금이 26살 95년생이고 사업을 21살 대학교 2학년 겨울방학부터 시작했단 말이야. 와...2015년이네 ㅋㅋㅋ

사실은 내가 창업을 하고 싶어서 창업을 시작한 것은 아니고 그 때는 발명 같은거에 관심이 많았을 때란 말야 ㅋㅋ

지금은 발명 놀이에 1도 관심이 없지만 말이야. 그 때 내가 시제품이 만들고 싶었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시제품 제각 지원해준다고 해서 지원을 했어.... 어 근데 이게 알고보니깐 창업지원사업이였단 말야. 얘네들 창업지원기관들이 실적 챙기려면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하단 말이야.... 내가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으면 환수조치를 취한다고 하니깐..... 어쩔 수 없이 사업자등록을 내버렸지....

생각해보면 정말로 신기한게 지금은 어떤 것도 창조하고 싶다거나 새롭게 만들고 싶다는 욕구가 전혀 없어. 엔지니어나 개발자의 욕구와 같은??? 물론 내가 창조라는 것을 믿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3년 정도 전일까???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용관 대표님한테 직접 멘토링을 받은적이 있어. 그 때 부터 사업분석에 눈이 띄였단 말야....그리고 나서도 내가 외주 관리하면서 거기 엔지니어에게 감탄이랄까?? 조금 절망적인 그런게 있었는데....

그 다음에도 뭐 조금은 발명을 하긴 했어..... 그 때 만들던게 기존의 인공근육을 뒤집어서 골격에 탄성체로 만들고 와이어를 통해서 텐션을 조절하는 것으로 구조를 바꾸는 것을 만들었단 말이야??? 솔직히 지금도 특허를 내고 싶은 욕심이 좀 있긴한데... 내가 그쪽 사업을 어차피 안 할 것 같아서 말이지..... 내가 하드웨어, 기계에는 아주 신물이 나서 말이야......물론 사업적으로 제조업이 리스크가 너무 커서 힘든건 맞고......

 어우야 진짜로 이제는 내 창업 역사가 정리가 안 되네......기억이 안 나 ㅋㅋㅋ

아 그러네... 내가 학교에서 창업동아리를 만들었네 ㅋㅋㅋ  창업 활동을 한게 6년이 넘었구나.... 7년차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더 오래 되었네 ㅋㅋㅋ 당황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

'창의력'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창의력을 길렀지만 고등학교에 들어서서 동아리와 발명대회 준비를 하며 직접 발명을 하고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가시화 할 수 있는 창의력을 길렀습니다.
하지만 단지 창출했을 뿐, 사회에서 필요 없거나 특허법에 죽는 창의력은 필요없다는 것을 특허교실에서 배웠습니다.

2013년에 쓴 글임 ㅋㅋㅋ
적성 : 내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일)은?
① 분석과 조합
저는 우연히 친구를 따라 발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운 좋게도 첫 발명대회에서 수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때 좋지 못한 성적과 가정형편에 자신감은 결여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이 경험은 저에게 스스로가 가진 재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하고 개개인의 차이 및 능력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등 긍정적 영향을 많이 끼쳤습니다. 발명이라는 것은 처음부터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 수도 있지만 대부분 기존의 것을 분석하고 새롭게 조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기존부터 가지고 있던 성향과 특성을 한 가지에 집중적으로 투자함으로서 생산적인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학교에 온 후 RC프로그램에서 창직, 창업 프로그램을 들으며 발명이라는 영역에서 창업, 창직 등 창조적 활동이라는 범위로 확대시켰으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각자의 장단점 및 특성을 찾아주고 효율적인 역할분배를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② 즐기는 것
저는 춤, 운동, 게임, TV프로그램 등 즐기는 것이 많이 없습니다. 또한 편애가 심하여 사람 및 사물 또는 어떠한 활동에 대하여 오랜 시간동안의 관찰과 평가를 한 후 어떻게 행동할지 결정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이나 활동은 좋게 평가 되는 경우가 드뭅니다. 좋아하지 않는다는 수준을 넘어 고통스러운 일들 또한 많이 겪었으며 반사회적 감각도 한때 가진 적이 있지만 수많은 경험으로 부터 그 것들에 대하여 자기 암시를 걸어 취한 듯이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향 : 내 성향은?
① 내향적이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쉽게 사람과 친해지기 힘듭니다.
 
② 진실하게 사람을 대한다.
저는 매우 내성적 성격을 갖고 있어 사람에게 처음 대할 때 오랫동안의 낯가림이 심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와 친해진다면 정말 그 사람에게 진실하게 대합니다. 가끔은 너무 진실하게 말을 하여 기분을 상하게도 하지만 제가 누군가에게 진실한 것은 제 사상과 관념을 따르는 것이며 그것들을 인정해주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덕에 주변에 친구들이 많이 없지만, 있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친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③ 분석하려는 성향이 있다.
무엇을 대하든 분석하려는 성향이 강하며 결과에 대해 밝히고자 합니다. 무의식적인 행동 중에 하나이며 친구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흥미 : 내가 좋아하는 일은???
➀창조적 활동
상대적 개념에서 상쇄되지 않는 고유한 특성이 있어 노력에 비례한 결과물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성취감을 느끼기 좋다. 또한 결과물의 응용이 유용하다는 점에서 생산적이다.
 
➁음악 듣는 것
음악의 분위기에 잘 동화되어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기 쉽고 반대되는 감정의 음악을 들음으로서 자기 암시를 걸기 편합니다.

➂즉흥적인 것(1차원적 감각: 중추신경계작용, 미각, 시각, 촉각)
신체 활동을 좋아하지 않고 내가 느끼기에 아름다운 것, 맛있는 것 ,촉감이 좋은 것 등 1차원적인 감각을 느끼기를 좋아하며 비생산적인 활동에 대해서 금방 지루함을 느낍니다.


내가 날 봐도 내가 불쌍하다 ㅋㅋㅋㅋㅋ 2014년 06월 05일

 

기억이 왜곡 되었나보다 ㅋㅋㅋㅋ 

2014년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숙사에서 RC 교육이라는 것을 했고 그 중에서 창업과 창직이라는 과정을 들었다. 그 때 부터 시작이니깐.... 사실상 개강과 동시에 비슷하게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설마 상반기에 시작 할 줄은 몰랐는데.......

2014년 04월 30일 : 2030청년CEO성공창업프로젝트

2014년 06월 05일 : 창직과정 - 직업 자체를 만드는... 창업과 관련된 일.... 

2014년 09월 12일 : 2014년 동국창업동아리 경진대회  

2015년 04월 03일 : 지식재산 학점은행

2015년 04월 15일 : 골괴사증 때문에 중간고사도 못 보고 자퇴함

2015년 09월 08일 : 한밭대 이노폴리스 신청서 제출

2015년 10월 14일 :  제5회 전국 대학(원)생 기술사업화 경진대회 신청서 제출

2016년 01월 18일 : 기술지주회사협회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지원 상하이 프로그램 (네오위즈차이나 지원)

2016년 02월 01일 미틱 첫개업 : 이게 경제통상진흥원 때문인데..... 이걸 하면서 동시에 한밭대학교 이노폴리스에서 네이밍을 지원해줬어.... 

2016년 09월 : Kaist Lab To Biz Program :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이용관 대표님 전담 멘티

2017년 03월 21일 : 미틱 재개업

2017년 07월 : [KIC 워성턴 DC] Lean Innovation : 60명 이상의 국내외 인터뷰

2017년 10월 19일 : 수요기반 공공기술 사업화 지원

2017년 11월 23일 : (주) 비빔플래닛 개업 및 이사 등록 

2017년 12월 04일 : [전자통신연구원] 양팔로봇 간접 교시 기술_기술이전

2018년 03월 : AI스타트업 이치노트 입사

2018년 04월 : [해커스평생교육원] 인적자원관리 및 경영학 학사

2018년 05월 10일 : 이사 해지 및 퇴사

2018년 09월 10일 : [한국표준협회] 인공지능 프로젝트 참여형 교육생

2018년 12월 16일 : IT사이드프로젝트 커뮤니티 단톡방 개설

2020년 09월 23일 : IT사이드프로젝트 네이버 카페 개설

 

ㅎ................ 나 너무 고인물이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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