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 테크 트리에 관하여 (인하우스, 에이전시 기획자 비교)
어느 기획이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라면 오히려 에이전시를 기피할 수 있습니다. 웹 기획에 프로젝트 단위 기업이라면 에이전시 출신을 선호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어느 기획자의 커리어를 쌓을지에 따라 달라지겠죠. 20년차 기획자 입니다. 인하우스을 훨씬 선호합니다. 에이전시만 계속 옮겨가시려면 모를까 무조건 인하우스에 계세요. 특히 좋은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구글 급으로 이직하시려면 더더욱이요. 저도 인하우스 기획자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서비스를 운영하며 실제 데이터를 확인하고 문제를 파악해 개선하고 효과분석까지 하는 그런 plan-do-see 의 사이클의 경험을 많이 해보기엔 인하우스가 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해요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인하우스 기획자를 선호하는 기업도 있고,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