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모임 연합 IT Cartel

저희가 기수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들과 파트너십을 맺기로 한 이유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먼저 저희 커뮤니티는 기수제 프로젝트를 운영하지 않습니다만 최근에 기수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기수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들은 멘토링이프로젝트 관리를 기관에서 도움을 줘서 그런지 비기수제 프로젝트에 비해서 성공 확률이 훨씬 더 높더라고요. 저희와  최근에 파트너십을 맺은 DnD의 경우에는 쿠팡, 카카오 같은 곳에 합격 케이스가 많다고 하네요^^

DDD와 Fun.D, Fun.D는 IT기획자가 유일하게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Fun.D는 2021년 02월 09일까지 6기 지원자 모집 중입니다.

 

DND

프로젝트에 즐거움을, 모두에게 기회를

dnd.ac

비기수제로 운영한다는 것도 분명히 이점이 있습니다.

언제나 IT프로젝트를 시작 할 수 있고 언제나 개발자 구인 및 팀빌딩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아주 강력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게 사이드프로젝트가 중도 이탈률이 높고 생존률이 낮기 때문에 공석이 자주 생기거든요. 비기수제 프로젝트에서는 공석이 생겨도 빠르게 재모집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저한테만 얘기해주시면 개발자나 디자이너는 일주일 이내에 보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시작 자체가 매우 불확실하고 불완전한 관계에서 시작하는 프로젝트이죠. 

특히나 사이드프로젝트에서 팀이 유지되도록 돕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보상이나 성과를 공유하는 '공적인 관계'는 아니거든요. '사적인 관계'이게 핵심입니다. 덕분에 팀원의 안 좋은 부분을 빠르게 볼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폭풍성장합니다 ㅋㅋㅋ 이게 한 두번 안 좋은 부분을 보면 질려버릴 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 서 너번 이상 계속 보는 사람은 안 좋은 모습도 보고 좋은 모습도 보고 양면을 다 볼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됩니다.  

실제로 스토리보드 및 기획이 끝나기 전에 팀이 해체되는 것은 굉장히 흔한 일입니다. 한 달 이상 버티는 팀이 10% 이내라고 봅니다. 제가 사이드프로젝트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지만 사이드프로젝트에 대해서 부정적인 얘기를 정말 많이 합니다. 그것이 부정 할 수 없는 현실이니까요. 

거기다가 저희는 현재 어떠한 장치도 가지고 있지 않아요.

  • 참여비를 받고 있지도 않고
  • 공통된 리소스를 일괄적으로 관리하기도 어렵고

참여비를 가지고 환급제를 한다고 합시다. 이럴 경우에는 자리차지하고 버티고 있으신 분이 생기는 문제가 생깁니다.

  1. 차라리 빨리 나가는 것이 낫다.
  2. 참가 비용이 부담스럽다. 

프로젝트에 협조도 안 하고 도움도 안 주면서 해당 포지션만 가지고 있으면 문제가 생기죠. 그래서 환급제를 포기한 곳이 비사이드이고 환급제를 유지하고 있는 곳이 Fun.D입니다.

올해에 참가비를 받으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도 환급제는 포기하고 대신 현금이 아니라 현물로 바꿔서 참여자분들께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버 비용, 회의실 이용 비용, Final상금, A/B테스트를 위한 광고비 등등이요.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그래도 한 팀이 생각대로 이상적으로 움직여주는 팀이 한 곳이 있습니다.

  • 50%는 팀에서 나간다. -> 처음부터 2배수를 뽑는다.
  • 기획이 너무 오래 걸린다. -> 기획 단계에 필요한 사람들만 먼저 뽑는다.
  • 결론 : 처음에 개발 경력이 있는 PM, 기획자와 디자이너만으로 8명을 뽑는다.

바로 반려동물 팀입니다.

반려동물을 위한 IT사이드프로젝트 

예상대로 절반은 나갔습니다. 지금 구성을 보면

  • 기획자 2명
  • 고등학생 개발자 1명
  • 개발자 출신 PM 1명 (이 분은 PM경력이 있으시던 분은 아닙니다.)
  • UIUX디자이너 1명 (이 분은 디자이너시지만 기획도 하시는 분 ) 

지금은 꽤나 화목한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ㅋㅋ 

잡담도 많이 하고 정말 가족 같아요 ㅋㅋ 나쁜 뜻으로 가족 같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벌써 3주 전이네요. 3주 전에 딱 절반이 남기 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게 시작하고 한 달이 좀 안 되었을 때에요. '그 때는 어떻게든 이 팀이 깨지지 않게 하고 싶었고 그래서 '사이드프로젝트에서 버티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다시 상기시키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 사람들을 존경 할 수 있다는 것' 을 얘기해드렸습니다. 제가 공동창업자와 있었던 일을 빗대어 '3년 정도의 시간을 한 달로 세이브했다는 것'을 얘기해드렸고요. 

 

조금 급하게 마무리하는 느낌은 있지만 결국에 기수제비기수제의 차이는 제3자가 프로젝트 관리에 개입하냐 않냐의 차이가 전부죠.

제3자가 프로젝트 관리를 하게 되면 성공 확률은 더 높아요. 이런 경우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야하는 신입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케이스에서 선택하시는게 더 좋은 것 같고요.

제3자가 프로젝트 관리를 하지 않게 되면 성공 확률은 극단적으로 낮아져요. 하지만 사적인 관계에서 팀원의 안 좋은 모습과 좋은 모습, 양면을 빠르게 볼 수 있게 됩니다. 이 케이스는 팀빌딩 및 창업을 준비하는 케이스에게 추천 할만하고요. 두서 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수제 편) 사이드로 IT프로젝트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운영 기관 리스트

처음 사이드프로젝트를 하시는 분들은 프로젝트 관리를 도와주는 기수제 프로그램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이드프로젝트를 몇 번 해보신 분이라면 꼭 기수제가 아니여도 괜찮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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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프로젝트, 스타트업을 위해서 개발자 구인을 할 수 있는 플랫폼 모음

1. IT Side Project (카카오톡/페이스북) 2. 사이프로 (네이버 카페) 3. 펀디(네이버 카페) 4. 사이드프로젝트 동기부여(T스토리) 5. 스타디(네이버 카페) 6. nomadproject(웹사이트) 7. 비긴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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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합 1.6만 명 5개의 IT커뮤니티가 뭉쳤다. 컨소시엄 IT카르텔 탄생!!!

1) IT, SW

2) 직장인, 사이드프로젝트

3) 창업, 스타트업

저희의 3가지 핵심 키워드와 관련이 있는 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선호합니다!!!

카카오 ID : arraman

이메일 : mitick296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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