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프로모션 & 홍보를 해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일단 홍보(Promotion)의 기초를 알려드립니다. 이미 알고 있으신 분들은 이 부분은 넘어가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너무 당연한 원론적인 내용을 안 좋아하고 숏테일 키워드만 가져가서 원론적인 내용을 컨트롤 C + V 하시는 작가분들도 은근히 많은 것 같습니다.
Segment(세분화) : 내가 찾고 있는 시장을 일종의 기준으로 시장을 구분하기
Target(표적 목표) : 우리의 서비스나 프로덕트를 사주었으면 하는 고객군들을 규정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Persona Method 라는 것도 있지만 다음에 다루고요. 중요한 것은 사업체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나 프로덕트가 필요 없는 사람들을 제외 및 배제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판매하고자 하는 노력을 해봤자 리소스를 낭비하는 것이겠죠.
Positioning(핵심적인 강점) : 강점이라는 것은 상대방 보다 잘 할 수 있는 장점을 뜻하죠. 광고학 또는 브랜드 전략에서는 핵심 정체성, 핵심 인식을 남기는 것을 포지셔닝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주의하여 할 것은 우리 제품 자체 보다는 그것을 잠재고객들에게 어떻게 인식시키고 싶은지에 대한 컨셉을 위의 방법을 통해서 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타트업 처럼 작은 조직들은 타겟을 굉장히 날카롭게 좁혀야 해요. 타겟의 크기 만큼 홍보에 쓰이는 비용 및 리소스가 비례해서 증가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는 우리 브랜드가 ________로 소개되기를(또는 알려지기를) 원합니다. "
이제는 다시 클럽하우스를 이용한 홍보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먼저 클럽하우스의 키워드 특성을 봤을 때 지금은 과잉 상태로 숏테일 키워드의 특성을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이번에 '클럽하우스' 키워드를 포함한 게시글의 경우에 평소 보다 5배 이상 많은 조회수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유가 그거죠ㅋㅋ 그래도 저는 숏테일 키워드와 롱테일 키워드를 믹스해서 사용하는 전략을 선호합니다!!! 롱테일 키워드로 컨텐츠를 만들 때는 당연히 퀄리티를 따져야죠.
저도 이번 기회에 느끼게 된 것인데... 숏테일 키워드는 공유 및 전파를 할 때 질 보다 양을 좀 신경써서 해야야 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컨텐츠 퀄리티에 많이 낮은데도 양산해내는 곳들을 못 이기겠더라고요. 사실은 다음 날 보니깐 성장률은 뚝 떨어지긴 했더라고요^^
# 틈새 지식 : 숏테일 / 롱테일 키워드란
- 지금 많은 커뮤니티가 이용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체널을 통해서 홍보를 하는 방식이고 이 방식은 본인이 직접 공유를 하는 것이 아니라 클럽하우스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 간접적으로 홍보를 하게 하는 방식으로 바이럴 효과가 생기게 됩니다.
- 홍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가이드 라인을 친절하고 가독성이 좋게 작성하여 제시해야 합니다.
- 홍보를 한 후 인증을 하게 해야 합니다. 방법은 캡처본을 카페의 게시글로 작성하게 하거나 톡방에 올려서 확인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하는듯 합니다.
-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의 경우에는 최근에 생긴 방일수록 상단에 노출되는 특성을 활용하여 매일 톡방을 만들어서 활동하는 곳도 꽤 많이 보입니다.
- 설문의에 2가지를 꼭 작성해야 합니다.
- 첫번째는 ID 리스트를 어떻게 공유 할 것인지요. 이 방식을 위해서 카카옥 ID, 오픈프로필 링크, 이메일, 전화번호 중 하나를 필수로 입력하게끔 해야합니다.
- 저 같은 경우에는 개인정보 유출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카톡 ID나 오픈프로필 링크를 드렸습니다.
- 두번째는 마지막에 내가 홍보하고자 하는 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 또는 연락처
- 클럽하우스에서 저희 사이트나 서비스로 유입을 시키는 방법도 있겠죠. 클럽하우스 행사 개설 방법과 프로필에 연락처를 남기는 방식입니다.
- 저 같은 경우에는 아이폰이 주계정도 아니고 아이폰이 없는 분들도 참여 할 수 있기를 원해서 Zoom으로 진행한다는 것을 아예 써버렸습니다. 오히려 클럽하우스에서 Zoom으로 이동시키는 방식인 것이죠.
- 이 때에도 링크와 문의를 둘 다 넣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클하에서 개설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깐 어느정도 진입장벽이 생기거든요. 최대한 친절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아래는 제가 개설한 행사입니다.
- 클럽하우스든 카카오톡이든 우리의 프로필은 일종의 후킹 수단입니다. 일종의 미끼라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약간의 과장이나 허세가 조금은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속이는 것은 안 되는거 아시죠? 후킹이 성공하였다면 프로필에 있는 링크나 연락처를 통해서 연락을 할 것이고 그 때 본론을 얘기해야 합니다. 그 때 부터는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진심으로 소통을 해야하고요. 이 때 정서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음성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클럽하우스의 장점을 사용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 링크나 본인 연락처 중에서 하나는 꼭!!! 남겨두셔야 합니다. 본인의 개인정보 노출이 걱정되거나 본인을 알릴 수 있는 사이트나 SNS의 링크가 없다면 오픈프로필을 만들어서라도 링크를 남겨보세요. 👉 open.kakao.com/me/itstartup 왼쪽에 있는건 제 오픈프로필 링크입니다.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 팔로우를 해달라고 대놓고 얘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튜브 이후로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부탁한다고 하잖아요. 저희도 프로필에서 팔로우를 해달라고 프로필에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필을 보고도 인식을 못 하거나 까먹을 수 있어요.
- 제 프로필은 오늘 중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아이디는 @ sideproject 입니다. 팔로우해주시면 감사 할 것 같고요. 한 번 보고 피드백 주세요.
스타트업의 팀빌딩 비법
회사 몰래 투잡 / 부업 / 이직 준비
총합 2만 명 규모 5개의 주류 IT커뮤니티가 컨소시엄을 맺었습니다. 파트너십 문의나 제휴, 공동 프로젝트 제안 및 제보는 항상 감사하고 애정합니다.
위 3가지와 관련된 기관을 선호합니다.
정책
1. 자유롭게 사고하기, 이상과 현실을 모두 고려하기
2. 열정페이 손절 / 품앗이 권장
3. 불완전한 것을 만드는 것에 익숙해지기
문의
후원 : 농협중앙회 302-0039-604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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