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화되어진 구인 플랫폼들의 종말과 분권화되어진 구직 플랫폼들의 부흥

지금까지 중앙화되었던 구인구직 플랫폼들에게 의존하던 것에서 최근에는 분권화하는 양상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3년 전부터 독립적인 구인 플랫폼들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홍보를 대대적으로 하고 있고 이에 대한 홍보 비용을 늘리고 있습니다. 

올해에 뉴스레터를 이용하여 중소기업들을 추천해주는 서비스인 그룹바이도 나왔죠.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SK등의 큰 회사들은 자체 개발한 독립적인 구인 플랫폼을 갖고 있고

어느정도 작은 스타트업들의 경우에도 노션과 우피를 이용해서 만든 독립적인 구인 플랫폼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를 예상을 해보면 

1)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등 금전적인 비중과 

2) 플랫폼의 의존도 

2가지가 이용하면 이용 할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더 가속화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구직자들 입장에서는 중앙화되어 있던 구인구직 플랫폼을 이용해야 할 이유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현실에 순응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겠지만 사람들이 이직을 하거나 취업을 하려고 할 때에는 본인들이 꿈꾸는 회사들이 있을 것입니다. 구직자들은 본인 스스로 해당 회사의 구인공고를 보기 위해서 직접 사이트에 방문을 하거나 해당 회사에서 다이렉트로 오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가속화되면 중앙화되어진 구인구직 플랫폼들은 다른 길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질의응답 및 모임 플랫폼으로 피봇을 하거나 컨텐츠 서비스로 피봇을 하거나 

또는 블라인드나 리멤버, 퍼블리처럼 반대로 진입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제가 하는 업의 중요성이 올라가는 기회가 되어질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독립적인 구인 플랫폼들이 구직자를 구하기 위한 프로모션 경쟁이 심화되어지는 상황이 올 것이라는 것이라는 것이죠. 

 

저는 그 때를 위해서 구직자들에게 독립적인 구인 플랫폼들을 소개해줄 수 있는 프로모션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구직자분들이 놀이동산처럼 즐길 수 있는 구직자들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겠습니다.

 

IT직군 구인 공고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와 

IT직군 구인 공고를 홍보 시스템을 현재 베타 버전으로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문의

@it_cartel | Link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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