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업계획서를 잘 쓰는 이유 0탄, 시리즈 후기 (설득의 3요소)
제목부터 오만한 시리즈이다. 물론 지금도 나만한 실력자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ㅎㅎ ( 과연 장난일까? ) 3부에서도 이 시리즈에 대해서 얘기 했지만 조금 더 풀어써보려고 한다. 이 시리즈는 사업계획서 또는 제안서를 작성 할 때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 좋다. 해당 글을 보고 직접 따라 할 수 있는 액션가이드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 이 것만 보고도 따라하실 수 있다면 대단한 통찰력을 가지신 분인 것 같고ㅋㅋ 이 시리즈를 다 쓰고 카카오뷰에서 시리즈를 묶어서 게시하려다보니깐 부제를 정하고 있었는데 부제들을 읽어보니깐 이 시리즈가 결국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설득의 3요소와 똑같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물론 설득의 3요소라고 하면 굉장히 추상적이기도 하고 이것만으로 사업계획서나 사업제안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