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오만한 시리즈이다.
물론 지금도 나만한 실력자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ㅎㅎ
( 과연 장난일까? )
3부에서도 이 시리즈에 대해서 얘기 했지만 조금 더 풀어써보려고 한다.
이 시리즈는 사업계획서 또는 제안서를 작성 할 때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 좋다.
해당 글을 보고 직접 따라 할 수 있는 액션가이드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
이 것만 보고도 따라하실 수 있다면 대단한 통찰력을 가지신 분인 것 같고ㅋㅋ
이 시리즈를 다 쓰고 카카오뷰에서 시리즈를 묶어서 게시하려다보니깐
부제를 정하고 있었는데 부제들을 읽어보니깐
이 시리즈가 결국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설득의 3요소와 똑같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물론 설득의 3요소라고 하면 굉장히 추상적이기도 하고
이것만으로 사업계획서나 사업제안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결론은 이 시리즈들 처음부터 다 읽으라는거다^^
이 글이 후기의 성격을 갖고 있지만 이 글을 먼저 읽는게
나머지 내용들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미 시리즈를 전부 본 사람들이나 이 시리즈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들은
이 글을 읽고 다시 읽어보면 이해하기 더 쉬울 것이다.
1부 : 로고스 - 메시지
자본주의와 숫자의 오류로 신뢰감주기
2부 : 파토스 - 독자
다른 분야의 대중, 평가자의 마음을 후킹하기
3부 : 에토스 - 화자
스타트업 평가는 산출(Output) 보다 투입(Input)인 팀과 문제가 중요하다
파토스 > 에토스 > 로고스
독자 > 화자 > 메시지
이게 핵심이다.
설득에서 메시지의 중요성을 가장 떨어진다.
로고스가 논리의 어원임에도 불구하고 논리는 설득에 큰 기여를 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논리가 상대방의 주장을 파해하고 분석하는데 쓰일 수 있는 방패로서의 역할이지
논리가 나의 주장을 상대방에게 설득하기 위한 창으로서의 역할로 쓰이기는 어렵다고...
이 글을 쓰게 된 동기가 되어준 카카오뷰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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