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자일에 대한 오해에 대한 답변 (with Lean Process, Growth Hacking)
저는 워터폴을 빠르게 많이 하면 에자일이 된다고 믿는 1인입니다. 이분이 얘기하신 것은 빠뜨리는 것 없이 다 해야 하고 많이해서 숙련도를 높이고 프로세스를 점점 개발시켜나가서 속도를 상승시키는 과정이 필요하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계획, 실행, 출시 단위로 넓게 생각하면 워터폴과 애자일이 같으니까요. 근데 애자일과 워터폴을 프로젝트 방법론 단위에서 논하면 좀 다른것같아요. 워터폴은 처음부터 명확히 골(형태 범위 출시시기)을 설정하고 그게 맞던 틀리던 그 골을 향해 단계적으로, 골의 형태가 최대한 혹은 어느정도 갖춰졌다고 생각한, 설정되어있던 약속된 시점 즈음에 출시해야 하니 명확한 wbs 내에 기획 - 디자인 - 개발, 골. 직렬 넥스트넥스트.. 방식으로 진행하고 그게 가능하지만 오해1. 에자일은 고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