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콘텐츠 메이커 캔바(Canva) 사용기 (망고보드, 타일 상위호환 넘사벽)

캔바 첫페이지 좌측하단을 보면 아직 무료 버전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에 보면

1) 명함 (강추)

2) 인스타그램 스토리 / 게시물

3) 유튜브 썸네일 / 체널아트

4) 페이스북 베너

5) 블로그 썸네일

종류별로 사이즈별로 정리되어 있고 검색하기도 쉽게 되어 있다.

요즘 티스토리, 네이버 카페, 유튜브에 도전하면서 디자인 컨텐츠들이 많이 필요해지게 된 나로서는 무료 버전으로 아주 뽕을 빼고 있다.

망고보드나 타일처럼 부분 무료도 아니고 평생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다. 솔직히 타일은 비교 상대가 안 되고 망고보드에 있는 사진이나 이미지들 보다 디자인도 고퀄리티고 대부분 해상도 걱정 없는 고화질 이미지들로 만들어진 템플릿도 훨씬 더 많다. 양적 질적 비교 불가임 (굳이 알 필요는 없지만 망고보드나 타일의 비용을 알고 싶다면 여기서 확인하라)

이걸 지금 알았다면 좀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된 것만으로 타이탄의 도구를 하나 얻게 된 것이다.

사용 방법은 카드뉴스 메이커와 크게 다르지 않다.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는 것 만큼이나 쉽다.

망고보드랑 타일이랑 또 비교하게 되는데 이쁜 폰트를 사용하려고 하면 폰트만 따로 유료 구매를 하게끔 하는 부분들도 있는데 캔바는 해외 사이트인데도 이쁜 무료 한글 폰트들이 꽤 많다.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완전 대박 아닌가...

사실 이 글을 만들면서 알게 된건데 페이지별로 시간 조정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엇다!!!!

여기서 하나 주의 할 것은 기본적으로 파일이 GIF로 저장이 되는데 이것을 mp4로 바꿔주어야 한다. 물론 그것 조차 무료이다.

아래는 내가 한 달 동안 최근에 작업한 것이다. 

사실 페이지로 들어가면 더 많은 작업물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이드프로젝트 커뮤니티 페북 베너

사이드프로젝트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 베너

네이버 블로그 베너

인스타그램 (ID : liberaly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