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모임 연합 IT Cartel

 

소득 수준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자질

“안녕하세요 저는 노동자에요.” Vs. “안녕하세요 저는 리더입니다." | 브런치가 맺어준 인연인 동갑내기 작가, 용진이(https://brunch.co.kr/@nsung) 를 만났을 때, 저는 3주간 서울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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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시켜진, 주어진 일을 하는 사람
임플로이 (Employee): 회사나 조직에 가치를 만들어 내서 성장에 기여하는 사람
리더: 임플로이와 노동자를 활용해서 회사의 성장을 시스템으로 만들 수 있고, 이를 관리하고 혁신하는 사람
창업가: 내가 가진 스킬셋을 이용해서 회사나 조직을 만들고 가치를 만드려는 사람
사업가: 남의 스킬을 이용해서 회사, 조직을 만들고 판을 만들어 스케일업 하는 사람

글을 읽으면서 느낀 예감이 글을 끝까지 다 읽고나서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역시 '마케터'가 쓴 글이구나ㅎㅎ

그룹화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가 않다. 마인드셋을 기준으로 한다고 하니깐당연한거다.

다른 창업자들에게 사업에 있어 '마케팅'이 가장 중요하다고 얘기를 항상 하면서도 마케터들을 좋아 할 수 없는 이유는 그들이 현실을 직시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스스로를 세뇌하기도 하죠.

바나나든 변기든 불편한 의자든 '가치'를 부여 하여 팔 수 있는 능력은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어떤 것이 문제가 아닌지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은 너무나도 떨어진다고 생각이 드네요.

'샘'(Fountain)

당신이 다른 사람의 책이나 강연들을 찾아보는 사람이라면 이미 마케팅의 프레임워크에 씌여진 사람입니다. 세상을 맑게 보고 싶다면 베스트셀러 같은게 아니라 과학철학, 분석철학 통계학, 수학, 논리학 따위를 공부하세요. 분명히 옳바른 길이나 정의로운 길들을 알려주지는 않을껍니다. 하지만 진실을 보는 눈을 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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